친구들이 많다. 막막한 미래를 바라보며 달려가는 것은
“지금의 나는 지도자로서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 무작정 떠나기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직접 느낀 뒤 채워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지난 2년간의 생활이 이러한 결심을 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왕조 시절’의 주역으로서 큰 활약을 했던 박정권이지만, 어느 샌가 1군에 있는 시간보다 2군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 2018시즌 14경기, 2019시즌 18경기 나서는 데 그쳤다. 자연스레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유럽은 나폴레옹이라는 전쟁성애자가 불바다로 만들고 있는데 안가고 싶은 인간이 마조히스트임. 9. 이 때 미국 이민 온 인간들은 결코 사회낙오자들이나 약자들만 있는게 아녔음. 기술자, 성직자, 사회가 돌아가는데 필요한 지식인들도 많이 갔음. 10. 1850년, 금광을 찾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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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9.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