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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미쳤어 안무 좋아했음 ㅎㅎ 동백꽃 필무렵 ㅋ조연들이 쩌네요 손담비 연기 잘하네여 동백꽃 오늘 처음봤는데 대박이네요. 손담비가 연기를 이렇게 잘했나요 근데 손담비 촬영 끝났다는 말은 없는거보면 향미 계속 나오긴나오나? 나 동백꽃에서 향미캐릭터 왜이렇게 좋지?ㅋㅋㅋ (추측 스포?) 동백꽃필무렵의 까불이가 아무래도 동백꽃





안좋은거같애 약간 코맹맹이?소리도 나는거같고..손담비 연기하는거 첨보는데 원래 저래?? 배우 손담비가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을 통해 '인생캐'를 경신했다. 나무가 아닌 숲을 본 이의 현명한 선택이 통한 것. 손담비가 '동백꽃 필 무렵' 향미를 택한 건 의외였다. 향미는 극에서 비중이 그리 큰 역은 아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일곱 번째로 소개되는,

무렵’으로 인생 캐릭터를 만난 손담비는 극 중 동백의 주변 인물 중 한 사람으로 등장했지만 제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며 시청자에게 서서히 스며들어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향미의 행적이 옹산에 어떤 반향을 가지고 올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동백꽃 손담비 보니까 관련 실검 많다 향미 불쌍해서 어째요 손담비 인생연기 하네요 캐릭도 맞고 연기도 물올랐고 다음작품도 잘되겠내요 [@@youtub_tag-0@@] 박진영

향미는 '신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한다. 동백(공효진 분)이 운영하는 술집 카멜리아의 아르바이트생인 그는 무념무상에 모든 사람을 무심하게 대하는 인물. 그래서 누구도 향미를 어려워하지 않고, 신경쓰지 않는다. 하지만 실제 향미는 사람들이 아는 것과 다르다. 그는 되려 옹산 사람들의 모든 것을 파악하고 있다. 본인이 다른 이들에게 어떻게

하나둘씩 죽어나가고...... 사고주변엔 항상 동백이가 있는데 동백이는 목격을 한것도 안한것도 아닌식으로 넘어가고 아무리 찾아도 까불이가 누군지는 모르겠고...... 결정적으로 오늘 엔딩에 죽은게 손담비가 맞다면..... 용식이는 까불이가 동백이라는 걸 계속 부정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손담비가 사망한걸 발견하고....망연자실해 하는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가봐도 바보 같고 순진한줄 알았던 동백이였는데 다중이였던것일수도 있고..... ㅋㅋㅋㅋㅋ 진짜 궁금해 미치겠습니다.

스스로에게 ‘남자다운 게 대체 뭔데?’라고 묻고 있는 듯한 컷들을 완성했다. 오정세는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동백꽃 첫인상은 ‘작.가.님.미.친.사.람.’이었다”며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는 대본을 만나서 대본이 올 때마다 일하는 느낌이 아니라 너무 재미 있어서 빨리 보고 싶다는 느낌이 현장에 가득 차있다”고 말했다. 그는

동네 아주머니들 참견씬들 정말 조연들이 ㅎㄷㄷ 거기에오정세에 손담비 얼빠진연기도 수준급이고 아들도 최고! 뭐 거기다 예쁨을연기하는 공효진은 정말 이분야에선 원탑이네요 시청율도 좋군요 ㅋ 좀 놀랐어여 ㅎㅎ 동백이 ㅎㅎㅎ 손담비 연기력 쩔어 줬네요 ㅎㅎ 26부작인가여? 아...정말 잘 만들었네여 드라마 무슨 로맨틱 코미디인줄 알았는데 손담비의 재발견 느낌도 들고.... 너무 재밌다가 갑자기 마지막에 급 다른분위기 전개는 약간

매력을 제대로 짚어내는 게 바로 손담비다. 세상사 관심 없다는 듯 따분한 말투는 향미의 트레이드 마크. 여기에 더해진 무덤덤한 행동은 향미라는 인물이 가진 캐릭터를 극대화한다. 손담비는 이런 향미의 특징을 연기에 제대로 녹여내 싱크로율 100%의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다. 또한 그는 극대화한 화장, 뿌리 염색이 시급한 머리 등으로 촌스러운 향미를 표현하며 디테일에도 힘을 실었다. 향미는

오정세 “‘동백꽃’ 노규태는 외로운 남자, 혼나야 마땅하지만…” [화보] 최근 시청률 1위 KBS 드라마 (이하 ‘동백꽃’)에서 못난 놈인지, 외로운 놈인지 도무지 헷갈리는 노규태 역을 찰떡같이 소화 중인 배우 오정세의 기발한 화보가 11월호에서 공개됐다. 변호사 아내인 홍자영(염혜란)에게 열등감에 시달리는 남편, 동백(공효진)에게 거부 당하고, 황용식(강하늘)에게 밀리고, 향미(손담비)에게 이용 당하며 갈

필 무렵’에서 향미 역을 맡은 손담비가 호평에 응답하는 열연으로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번 주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베일에 가려져 있던 향미의 숨겨진 사연과 사망 당일 행적이 공개됐다. 동백(공효진)과 초등학교 동창이었고 ‘물망초’라는 술집의 딸이라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며 외로운 삶을 살아 온 것. 1억을 모아 코펜하겐에 가려던 것은 동생(장해송)이 있기 때문이었다. 향미는 까멜리아까지 찾아온 낙호(허동원)의 압박에 수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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