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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연기자로 복귀한 설리는 영화 '리얼'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6월 말에는 첫 솔로 음반도 발매했다. 최근엔 JTBC2 '악플의 밤' MC로 활약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 설리 SNS 가수 겸 배우 故 설리(25)의 발인이 엄수됐다. 17일 오전 서울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설리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가족과 지인, 동료들이 고인의 마지막 곁을 지켰다. 설리와





된 설리의 빈소와 발인 날짜 등 장례절차를 비공개 하기 원한다는 유족들의 부탁 을 어기고 빈소를 공개했다. 강효진 기자는 14일 ‘故 설리, OO병원에 빈소 마련된다 ...... https://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w=news&DA=SBC&cluster=y&q=%EA%B0%95%ED%9A%A8%EC%A7%84+%EB%B9%84%EA%B3%B5%EA%B0%9C+%EB%B6%80%ED%83%81 썩어빠진.... 기레기..언론..들이..... 알권리를..남용하는군요... 크리스탈이 설리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또 다른 악플에 시달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7일 설리의 빈소를 찾았던 한 연예계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크리스탈은 설리의 소식을 듣고 3일 슬픔 속에 장례식장을 지켰고, 모든 절차를 함께 했다"며 "지금의 악플들은 너무 가혹하다"고 말했다. 설리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활동을 잠시 멈추고 빈소로 향했다. 엠버는 16일 스케줄을 연기하고 입국했으며, 빅토리아 역시 중국 드라마 촬영을 중단하고 급거 방한했다. 고인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가수 아이유는 빈소를 계속 지켰다. 고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 2009년 에프엑스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에프엑스 탈퇴 후에는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해적’, ‘패션왕’, ‘리얼’, 예능 ‘진리상점’, ‘악플의밤2’ 등에 출연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故설리를 애도했다. '썸바디2'에서는 발레, 한국 무용, 스트릿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한 달 간 '썸스테이'에서 생활하며 피워내는 로맨스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오는 18일 오후 8시 첫방송. 한편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 21분 경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자택에서 숨진채로 발견됐다. 전날 오후 6시 30분 경 마지막으로 설리와 연락했던 매니저가 집을 방문해 설리를 발견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 빈소·발인 비공개, 팬 조문 종료 기레기 진짜 미친것 같아요... 빅토리아 오열, 中 일정 중단..설리 발인 위해 한국입국 설리 발인까지 끝났나보다 크리스탈, 3일 내내 故설리 빈소 지켜…"악플, 너무 가혹" CJ ENM 측 "오늘(15일) '썸바디2' 제작발표회 취소, 갑작스런 비보 애도" [공식입장] 누가 크리스탈에 돌을 던지나..故설리 빈소 3일 내내 지켜 [종합]"애도일 뿐vs일면식 없는데 굳이"..김C, 故설리 추모글에 불붙은 논쟁 빅토리아 악플러 향한 경고 "본인 인생이나 신경 써라, 제발" [종합] "하늘에선 행복하길"…故 설리, SM-가족-팬 눈물 속 오늘(17일) 발인 故 설리 발인,

것. 크리스탈을 지켜본 사람들은 지금의 상황에 "어이가 없고 슬프다"고 입을 모았다. 크리스탈은 설리와 함께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1994년생 동갑내기였던 두 사람은 팀 내 막내 라인으로 더욱 사랑받았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크리스탈과 설리는 돈독한 우정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리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에프엑스 다른 멤버들도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엠버는 새 앨범 작업 연기를 선언했고, 빅토리아도 중국에서 출연 중이던 드라마 촬영을 미뤘다. 또 뮤지컬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됐고, 이날 발인이 비공개로 엄수됐다. 이날 발인에는 해외에서 활동 중이던 빅토리아, 엠버를 포함해 루나, 크리스탈까지 에프엑스(f(x)) 멤버 전원이 참석했다. 하지만 설리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알려진 후 SNS에 추모의 글을 올린 엠버, 빅토리아와 출연 중이던 뮤지컬 공연을 취소하며 근황이 알려진 루나와 달리 크리스탈은 SNS에 어떤 글도 올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온라인에서 공격을

해야하는 장소가 됐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글을 올리고 싶으면 올리고, 안올리고 싶으면 안올린다. 감정이입이라고 하는 것은 없고 오직 자기 인식만 있을 뿐"이라며 "가짜로 꾸며낸 세상에서는 존재감을 찾을 수 없다. 사람은 현실에서 산책할 필요가 있다.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제발"이라고 악성 댓글을 쓰는 이들에게 경고했다. 끝으로 빅토리아는 "제발 다른 사람의 인생에 대해 함부로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라. 선의의 충고와 조언도 그 선이 있으니 선을 넘지 마라"라며 "본인

애초 모든 장례 일정을 비공개 진행하려 했으나 설리의 마지막에 팬들이 함께하길 원하는 유족의 의견에 따라 팬들을 위한 조문 장소를 따로 마련했다. 이에 팬들은 '사랑해 설리야' '하늘에서는 하고 싶은대로 자유롭게 살길' '편히 쉬길' '그곳에서는 행복하길' 이라는 등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이미지 원본보기 설리는 14일 오후 3시 21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자택 2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의 매니저 A씨는 전날 통화를 마지막으로 설리와의 연락이 두절되자 자택을

감추지 못했다. 중국 상하이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던 빅토리아는 설리의 비보를 접한 뒤 촬영 일정을 중단하고, 지난 16일 한국에 입국했다. 미국에서 새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었던 엠버, 뮤지컬 '맘마미아!' 출연을 예정했던 루나도 설리의 비보에 큰 충격을 받아 스케줄을 전면 조정해 빈소를 찾았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소식이 늦게 알려지긴 했지만, 크리스탈 역시 설리의 빈소를 3일 내내 지키며 동갑내기 친구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영면에 든다.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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